[1-1] 블록체인 컴퓨팅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안전한 거래와 통화 발행을 조정하기 위해 암호학을 사용하여 교환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이다.

순수한 P2P 버전의 전자화폐는 은행같은 금융 기관을 중간에 거치지 않고 한 대상이 다른 대상에게 직접 전달되는 온라인 지급을 가능하게 한다.

비트코인은 2009년 1월 3일에 최초로 발행되었고,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채굴 작업을 통해 비트코인 발행에 참여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갖추어야할 공통 특징을 모두 만족한다.

• 내구성이 높다
• 2100만개로 발행량이 미리 정해져 있어 희소성이 있다
• 공급량과 시기가 공개되어 있다
• 사기성 거래가 불가능하다
• 쉽게 작은 단위로 나누고 다시 합칠 수 있다
•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다
• 모두에게 민주적이며 공평하다

알트코인

•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수정하여 개발되어 비트코인과 호환되지 않는다
• 리플, 라이트코인, 대시, NEM,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캐시, 모네로, Zcash, 디크리드 등

1. 리플 (XRP 코인)
   •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에서 정산을 단순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됨
   • 서로 다른 통화와 시스템 때문에 정산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절차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
2. 라이트코인
   •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개발됨
   • 비트코인 → 단일 블록 생성 시간 10분 / 블록체인에 연결된 후 최종 완료까지 약 1시간
   • 비트코인의 코어 프로토콜을 수정하면서 탄생
3. 이더리움 클래식
   • 이더리움의 암호화폐인 Ether를 도난당했을 때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이견으로 이더리움에서 분리되어 나옴
   • 이더리움 해킹사건
     • 독일의 Slock it는 관리자 통제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이더리움 기반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 DAO를 제작하였음
     •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스피릿(spilit)이라는 컨트랙트를 개발하였음
     • 스피릿 컨트랙트는 투자금 반환을 요청하면, DAO 토큰을 이더로 반환해주는데, 즉시 반환 요청이 되어 금액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반환 요청이 처리됨
       
       → 해커는 투자 반환 요청 후 자신의 잔고에서 이 요청이 처리되기 전, 반복적으로 재진입해서 반환요청을 하는 재진입 공격을 하여 다오가 확보한 자금 중 1/3 획득
4. 비트코인 캐시
   •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 1MB
     
     → 블록 크기를 늘리면 트랜잭션을 확인해 주는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우선순위??)
   • 블록 크기를 2MB / 8MB 크기를 늘리자 → 2MB의 비트코인 캐시가 만들어짐
5. 모네로
   • 트랜잭션을 숨김으로 거래의 익명성을 강화
6. Zcash
   • zero-knowledge라는 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 거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