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Waste] "Would You" 서비스 소개

그리던 프로덕트를 만들 시간,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 때

디프만에 들어오게 되면서, 제로웨이스트라는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의 시작은 "햇반이 사실 재활용이 안되고 있었다"는 점!
Covid-19로 인해 일회용 컵, 일회용 칫솔,일회용 치약,일회용 수저,일회용 마스크 등등... 요새 "일회용품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는 점! 
지난해 2020년 10월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하루에 배출된 플라스틱은 7백44t에서 8백53t으로 14.6%증가했고, 종이(택배 상자 등)는 6백93t에서 8백88t으로 28.2%, 비닐은 8백57t에서 9백51t으로 11%, 발포수지(스티로폼 등)는 1백t에서 1백17t으로 약 17% 늘었다고 합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기타 수많은 쓰레기로 지구가 아프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이런 일회용품들의 사용과 소비 자체를 줄이자는 움직임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또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자는 활동들을 일컫는 단어도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Zero Was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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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입니다. 
제로 웨이스트의 사전적인 의미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입니다.
제로 웨이스트의 ‘제로’란 ‘0(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0’에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비 존슨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

 

그래서 저희는 게이미피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서비스는 거의 제작이 완료되어, 늦어도 6월말에서 7월초에는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Would You 어플리케이션의 백엔드 엔지니어로 참여하였습니다. 출시전까지 출시까지의 백엔드 스토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ADIOS.